[대한축구협회]'승부조작 최성국-권 집 포함'한축구인 100명 사면 전격 단행

KFA가 드디어 정신을 놓은거 아닐까요.
승부조작한 인간들을 사면하다니..

KFA는 2023년 3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비행 행휘로 징계를 받은 축구인에 대한 전격적인 사면을 결정했습니다. 2009년 이후 14년만의 사면 조치인데요.

이 대상자가 아주 기가 막힙니다

사면 대상자는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 중인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다. 특히 대상자 중에는 2011년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제명된 당시 선수 50명 중 48명이 전격 사면됐다. 최성국 권 집 등이 대상자로 확인됐다. 이번 사면 조치로 대상자 100명이 당장 축구 관련 일을 시작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 대한체육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결정된다.

승부조작한 인간들을 사면한다네요. 물론 이 사면은 대한체육회의 유권해석에따라 결정됩니다.
근데 다른것도 아니고 승부조작을 사면한다니요. 심지어 이 이유가 더 기가막혀요

KFA는 "지난해 달성한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과 카타르월드컵 16강 진출을 자축하고, 축구계의 화합과 새 출발을 위해 사면을 건의한 일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다. 오랜 기간 자숙하며 충분히 반성을 했다고 판단되는 축구인들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부여하는 취지도 있다"고 밝혔다.

아니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 간 선수들과 감독 코칭스태프들은 승부조작의 ㅅ도 안했는데 왜 이 결과의 혜택으로 승부조작한 인간들이 사면을 받아야하는걸까요?
심지어 최성국 브로커 역할을 한 인간인데 사면이라니요. 이 인간이 끌어들인 선수가 몇인데요

정말..기가 차네요

 

출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3/0011768940

대한축구협회, 최성국 포함 승부조작 48명 등 축구인 100명 사면